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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벽한 세상을 만드는 집사 ]

“ 전 모두의 집사지만.. 악의 하인은 좀 웃기지 않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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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캐릭터 이름은 시몬이에요~.

 

 

[외관]

 

파란색과 연보라색의 중간에 있는 듯한 머리색, 깔끔하게 정리돼있는 머리카락. 

머리카락을 한 갈래로 묶어두었는데, 머리를 묶은 리본이 달린 머리끈에는 갈래의 끝에 '타카토리 야스무네'라고 적혀있다.

 

노란색의 눈동자를 가진 눈은 부드럽고 동그란 모양새의 눈매를 띄고 있어 다가가기 쉬운 인상을 준다.

의식하지 않아도 살짝 올라가 있는 입매는 그가 잘 웃는 사람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듯 했다.

 

어깨에는 겉옷을 걸쳐 놓았다. 겨울이니 이상하지는 않은 일이다.

 

전체적으로 깔끔해 보이나, 그렇다고 딱딱해보이지는 않았다.

오히려, 굉장히 유한 인상이라 다가가기 쉬운 인상을 주었다. 

[되고 싶은 나의 모습]

완벽하게 만들어 주는 사람

[장래희망]

집사

[성격]

다정하고 날카로운 정의

 

사람, 특히나 혼자 있는 사람에게 먼저 살갑게 다가가고, 타인(특히나 약자)에게 쉽게 잘 양보하고 잘 챙겨주며, 모두를 사랑하는 사람. 말 그대로 정말 올곧고 선한 인물이었다. 남의 실수에 관대했고, 많이 사랑받고 자랐기에 그만큼 남에게 사랑을 나누어 줄 줄 아는 사람이었으며, 잘 웃고 타인에게 잘 공감하고 위로해주었다.

 

다정하기 때문에 용납하지 못하는 일들도 늘어갔다. 그는 선한 사람이었고, 선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그렇기 때문에 옳지 않다고 생각하는 일엔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나서는 일이 잦았다. 여전히 남을 사랑했지만 자신이 틀렸다고 생각하는 사람까지 포용할 이유가 없었고, 이는 강경하게 남을 배척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제 자신이 고집이 센 만큼, 상대를 계몽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았다. 그렇다고 해서 가만히 놔둘 생각도 없었기에, 남과 다투는 일이 잦았다. 

 

그는 이해되지 않는 사람을 구태여 이해하려 하지는 않았다. 자신이 세상을 완벽하게 만드는 과정에서, 누군가와 싸우게 되더라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했다. 선과 악, 둘의 공존이 가능하지 않다면 희생이 몇 있더라도, 그게 자신의 희생이더라도 악은 사라져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의 가치관은 강경하고 확고했으며, 좋게 말하면 올곧다고 할 수 있었으나 나쁘게 말하면 매정하다고도 할 수 있었겠다. 

 

 

차분한 안정

 

​과거보다 대처도 잘 하고, 융통성도 늘어나 갑작스럽게 일어나는 일에 당황하다가도 금방 페이스를 찾았다. 어리버리하던 과거의 인상과는 다르게, 굉장히 믿음직하고 차분한 느낌으로 변했다. 마치 제 수호캐릭터랑 똑같은 분위기를 풍겼다. 완벽에 가까워져가며, 도전보다는 안정을 추구했다. 꾸준하고 인내심이 좋았다.

 

 

  솔직하지만 눈치는 있는

 

상대에게 자신의 모습을 꾸며 보여주려고 하지는 않았다. 제 생각을 드러내는 데에 늘 솔직했다. 여전히 장난도 많이 치고 가끔은 능청스러운 말도 했으며, 어쩔 때는 상대의 말에 당황하거나 화내면서 솔직한 반응을 드러내기도 했는데 그런 점이 여전한 타카토리 같았다. 그러나 예전과 달라진 점은, 눈치는 챙길 줄 알게 돼서 배려심이 깊어졌으며 남의 말에 쉽게 속을 정도로 순진하지만은 않게 자랐다는 점이다. 

[기타]

 

 생일

8월 22일. 탄생화의 노력이라는 꽃말과 어울리게 자랐다.

 

 

이스터 사에 대하여..

애초에 어렸을 때부터 스스로의 힘으로 이겨내고자 하는 게 강했기에 신가디언에 들어가는 건 당연한 수순이었다.

다만, 이스터 사에 대한 적대감이 커진 이유는 멘티의 수호알이 깨지는 사건이었다.

축제 때 그 사건을 경험한 이후, 그는 이런 절망적인 경험은 다시는 하고 싶지 않다고 생각했다.

때문에 위험할 수 있는 도전보다는 안정적임을 추구하기로 했고, 특히나 옵타티오의 사용에 대해 큰 반발을 느꼈다.

 

그래서 이스터 사를 악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아직도 친구들은 사랑하지만, 그만큼 싫어한다.

 

 

기타 TMI

 

 무기는 큰 티스푼과 주전자.

 

대부분의 것을 실수하지 않는다. 특히나 아리이즈미가 선물해준 자석 트레이 덕분에 차 나르기는 마스터 했다.

 

여전히 가족과는 잘 지내는 듯 하다. 가족들은 자신을 제외하면 형 두 명과 부모님 다 변호사.

리트리버와 거북이 두 마리도 아직 잘 키우고 있는 것 같고..

집안일도 자신이 다 도맡아서 힘들다면서 장난식으로 말하기도 한다.

 

의외로 누굴 다루는 게 소질에 맞아 유치원과 유기견 센터에서 봉사를 다니는 듯 하다.

 

취미는 여전히 독서. 책도 꽤 많은 권수를 읽은 듯. 새롭게 집사 같을 취미를 찾고 있다.

그렇지만 요새는 다 잘 해서 무료할 지경이라고...?

 

고등학생 때부터, 아키하바라에서 집사 카페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유명해서 아는 사람은 알 만한 곳이다. 언급하면... 부끄러워 한다.

이름 | 타카토리 야스무네

나이 | 18

성별 | 남

키 | 178 CM

몸무게 | 61 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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