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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s.카에데의 MisFIT ]

하고 싶은 걸 어떡해,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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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

이름 | 카토 카에데

나이 | 18

성별 | 여

키 | 149 CM(굽 포함154CM)

몸무게 | 표준

 

 

[외관]

 

 * 픙(@wishcommm)님의 커미션입니다. 

- 배지는 오른쪽 가슴에 달았다. 

- 아래로는 검은색 구두, 굽은 5cm.

[되고 싶은 나의 모습]

언제나 프로페셔널한 사람!

[장래희망]

세상을 바꾸는 15분 강연 조회 수 최다 CEO

[성격]

 < Update 1. [ Passive Skill '그럴 시간이 없어!'가 활성화됩니다. ] >
 [자신감 ▲50] [긍정적인 사고 ▲50] [부정적인 생각 ▼100] 
 < Update 2. [ Passive Skill '직진'이 활성화됩니다. ] >
[의젓함 ▲20] [연기력 ▲5] 

 

: 주야장천(晝夜長川) 승승장구(乘勝長驅)! 그야말로 패배를 모른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고난과 역경을 겪은 기억이 없습니다. 그래서 노력하는 자에게는 언제나 정당한 결과가 찾아온다고 생각합니다.

 

정말로 난관을 겪은 적이 없냐고 묻는다면 그건 생각하기 나름이라고 답할 수 있겠네요.

프로에게 마인드 컨트롤은 필수! 삶을 부정적으로 바라보기에 시간은 언제나 아깝습니다!

시간은 한정 자원이잖아요? 슬픔에 잠겨 낭비는 금물! 모로 가더라도 한 걸음이라도 더 나아가야죠!

 

: 목표를 향해 나서는 일은 주저하지 않습니다. 자신이 선택한 길이 옳다고 믿으며, 설령 틀리더라도

멈추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야 되돌아가는 길도 걸어서 가야 하니까요!

 

: 힘든 기색이나 불안을 타인과 깊게 공유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목표나 꿈에 관해서는 더더욱요.

굳이 이야기를 꺼낸다면 지나가듯 가벼이 언급하는 정도입니다. 언제나 완벽해 보이고 싶어 합니다.

먼저 지친 티를 내는 건 자존심이 상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Update 3. [ Skill '나는 나, 너는 너'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
[여유로움 ▲30] [답정너 ▼20]

 

: '타인의 평가를 신경 쓰지 않는 척'을 하고 싶은데도 잡히는 꼬투리에 일일이 반응했던 건

  늘 생각보다 감정이 앞서서 생긴 일이었습니다.

그렇게 타인의 말 한마디에 갈대같이 흔들리던 마음은 이제 끝입니다!

의견 하나하나가 늘 신경 쓰여 상대방에게 결국 원하는 대답을 내놓으라고 찡찡거리던

'답은 정해져 있고 넌 대답만 하면 돼' 기질이 줄었습니다.

 

 

< Update 4. [ Skill '모르는 척하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 
[이타심 ▼50] [인류애 ▼50] 

: 직접적으로 표현하지는 않지만, x알을 귀찮은 요소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미래의 자신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이 크게 자리 잡았을 때 생긴다는 전제 자체가 영 마음에 들지 않네요.

타인의 도움 없이 사라질 마음이라면 가볍게 흩어져도 되는 거 아닐까요?

 

열심히 하는 사람이 좋아요. 꾸준히 노력하는 사람이 좋습니다.

시간이 안 된다거나, 상황이 안 따랐다거나, 재능이 없다던가……. 모두 변명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위와 같은 생각을 바탕으로 타인의 불행에 다소 공감 능력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입니다.

[기타]

 

◆ Mis. 카에데

: 헤어 스타일은 마음이 가는 대로 자주 바뀝니다.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은 베이직하게 올려 묶은 포니 테일입니다.

: 언제나 5cm 정도 굽이 있는 신발을 착용합니다.

더 높은 높이도 도전해봤지만 발목을 한 번 삐끗한 후로는 관뒀습니다.

 

: 추위를 잘 안 탑니다. 추위보다는 빙판길에 미끄러지는 게 더 무섭네요!

 

: 당황하면 더듬는 건 여전하지만 빈도가 많이 줄었습니다.

우왕좌왕하느니 느리게 말하려고 노력합니다.

 

: 여전히 캐릭터 체인지는 하지 않습니다.
일시적으로 느껴지는 '온전한 자신이 아닌 기분'에 거부감을 느낍니다.

 

: 학업 성적이 안정권의 궤도에 오른 지도 한참 지났습니다.
  학교의 추천을 받아 각종 경시대회에 참가해 상을 받고,
  토론회나 박람회를 다니며 딱 '학생다운 지식'과 '경력'을 늘리고 있습니다. 

아직 구체적인 꿈은 없습니다. 요즘은 경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 이스터사 옵타티오 수색팀

Q. 언제부터, 왜? 

: 이스터사의 제의는 고등부 일학년 입학식 때 처음 받았습니다.

여름 축제에서 봤던 이스터사 학생들의 모습이 악당 같았던 기억이 강해 주춤했으나

'수호캐릭터를 지닌 이들이 어른이 된 뒤에도 수호캐릭터와 되고 싶은 나를 잃지 않을 수 있게 해줄 것.'

이라는 이스터사의 목표가 자신의 바람과 일치하는 점, 옵타티오의 연구를 병행하여 진행한다는 점에서

이스터사 옵타티오 수색팀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Q. 옵타티오? 

: 옵타티오로 개인의 꿈에 관한 소망을 이루고 싶은 마음은 전혀 없습니다.

소원을 이루어 준다는 요행에 기대고 싶은 것은 단지 친구를 잃고 싶지 않은 마음입니다.

랄이 언젠가 자신의 곁을 떠나갈 존재임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이를 부정할 생각은 없으나, 그래도 시도할 방법이 남아 있다면 해봐야겠죠?

카에데의 꿈은 굉~장히 장기전이니까 도중에 랄이 사라져도 곤란하고요!

원래는 어른들도 수호 캐릭터를 볼 수 있었다고 하니 아주 개연성이 없는 소원도 아니잖아요, 그렇죠?

 

Q. 신 가디언? 

: 불확실함에 거는 것(옵타티오를 파괴했을 때 어떤 일이 벌어질지는 또 모르죠?)은

이스터사도 신 가디언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목표를 위해 노력하는 사람은 싫지 않습니다.

따라서 신 가디언의 친구들은 자신과 옵타티오를 바라보는 견해가 다른 친구들일 뿐입니다.

먼저 적대하지 않는 한 카토 카에데는 여전히 당신의 친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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