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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만개의 시선들 사이에서 빛나는 눈동자 하나 ]

모든 것에는 흥미로운 것 투성이야. 안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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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호스미 후미사토

나이 | 19

성별 | 남

키 | 175 CM

몸무게 | 67 KG

[되고 싶은 나의 모습]

내가 만든 분장으로 모두를 놀라게 해주는 사람

[장래희망]

분장 예술가

[성격]

여유롭고 자유로운? / 호기심이 가득한 / 예측할 수 없는
"조금, 여유를 되찾은 걸까?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온 것 같다는 기분도 들어."

 

호스미를 보는 남들의 시선은 여전했다. 믿음직스럽고 상냥하고 남을 잘 챙기며 기꺼이 돌보는 아이. 사소한 것에도 걱정이 많았고, 남을 위하는 마음도 컸다. 가끔씩 애늙은이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능글맞기도 했을 정도니. 달라진 점이라면.. 그러면서도 느껴지는 묘한 이질감이랄까? ..가끔씩 호스미의 진짜 속마음을 모르겠다는 말이 들려온다고-.

 

 

"여전히 엉뚱하다니까? 어쩔 때는 말리느라 진이 다 빠질 정도야."

 

시간이 지나 성장할수록 내면도 성숙해지듯 호스미 또 한 점잖아질 거라는 생각은 큰 오산이었다. 그의 호기심은 여전했으니까, 늘 새로운 게 눈에 밟혔고 궁금한 일이 생기면 끝을 보고야 말았다. 의문점을 해소하기 위해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대담한 모습도 보일 정도였으니, 주변의 친구들은 이따금씩 그를 말리기 바쁠 정도라고 한다.

[기타]

> 고등부 3학년. 19세. 졸업하면 이제는 사회에 나가는 것을 기다리는 사람, 그리고 사랑하는 동생은 곧 10살이 되는 해다. 부모님이 바쁘게 움직였던 만큼 두사람의 이름은 더 널리 알려지게 되어 작년 5월부터 해외로 나가 자리를 비우게 되었다. 덕분에 자리를 비우게 될 때와 동생은 외가쪽에서 지내게 되어 시간 되는 날마다 오가고 지내고 있다. 여전한 동생을 사랑하는 바라기 오라버니다. 

 

> 13세부터 대회에 나간 이후로, 조금씩 활동하고 후원자를 만나 더 이름을 떨치게 되었다. 13~15세 까지는 열심히 활동한 시기였고, 16세에는 휴식기, 다시 17세에서는 활동을 하며 지금까지 바쁘게 활동하고 있다. 이번에도 여전히 학교에 나타나면 살아 있었구나? 하는 질문을 많이 받고 다닌다.

 

분장업계를 종사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이미 호스미 후미사토라고 한다면 아! 하고 떠올릴 정도로 알려져 있다. 

 

> 자신에게 분장이란 이제 빼놓을 수 없는 일이 되었다. 그게 이제 제 자신의 꿈이 되었고 인생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여전히 자신이 만든 분장으로 놀라 즐거워 하는 사람들을 보는 것이 자신이 목적을 두고 있다.

 

> 주변에 여러가지 물건들을 줍는 것이 취미. 특기는 무엇이든 어떤 것이든 주운 모든 것으로 괴기한 어떤 얼굴이나 뭔가를 만드는 게 특기다. 지나가다 보일 적에는 손에 항상 나뭇가지, 돌맹이 등 손에 쥐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공포, 기괴한 장르, 물건 등… 공포호러 관련이라면 무조건 좋아한다. 아니 애정해! 자기 집 방 한구석에는 최근에 공포영화 DVD가 산처럼 쌓였다더라. 보면서 즐겨하며, 관찰하고 연구할 정도로 보고 또 보고! 너무 좋아! 질리지 않는다. 늘 새로워. 늘 짜릿해.

 

> 싫어하는 것은 곤약이나, 젤리 등. 말랑 거리는 식감을 싫어한다. 입에 씹는 그 느낌은 여전히 싫다.

 

> 가끔 신발을 벗고 돌아다니는 때가 많아졌다. 왜 벗고 돌아다녀!? 라고 종종 질문을 받을때가 있는데 그럴때마다 하는 말이 있다.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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