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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 만날 물고기 ]

지금은 추우니까... 따뜻해지면 바다로 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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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는 잘 지내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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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미야미즈 아와

나이 | 19

성별 | 여

키 | 185 CM

몸무게 | 72 KG

 

 

[외관]

 

​지인 채색 커미션

[되고 싶은 나의 모습]

물 속에서 자유로운 사람

[장래희망]

없음.

[성격]

여유로운

 

여전히 웃고 있는 얼굴, 느긋한 행동. 아와는 여전히 어른스럽고 여유로운 아이다. 고등부에 올라와서도 지금까지 큰소리를 낸 적 없으며 화를 내거나 흔히 낼 수 있는 짜증조차 내지 않는다. 달라진 점이 있다면 상황이 흘러가는 대로가 아닌 자신이 하고 싶은 행동을 한다는 것.


 

표현하는

 

항상 그랬듯 언제나 나른하게 웃는 얼굴이지만 전과 다르게 호불호에 대한 얘기를 할 수 있게 됐다. 아직까지 친구의 의견에 부정적인 표현을 하는 것은 어려워하며 자신의 의견을 단호하게 말하는 것은 힘들어하지만 자신의 감정만큼은 좋은가, 싫은가에 대해 정확하게 말할 수 있게 됐다.


 

다정한

 

아와가 신경 쓰는 것은 다시 딱 두 가지. 물이 어디 있는가, 고민하고 괴로워하는 친구들이 있는가. 주변 상황을 잘 캐치하지도 못하면서 슬퍼 보이는 친구, 고민이 있어 보이는 친구가 있으면 주저 없이 다가간다. 비록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지도, 기분을 풀어주려 하지도 않지만 진짜 고민이 무엇인지, 자신이 원하는 선택이 뭘지를 같이 고민해 준다.

[기타]

미야미즈 아와

평범한 가정으로 부모님과 3살 위 언니인 우미, 아와까지 총 4인 가족이다. 

부모님은 평범한 회사원, 언니는 순조롭게 대학교에 들어갔고 아와는 수영선수를 그만뒀다.

 

부모님에게 말하기 전 몇 날 며칠을 고민하다 언니에게 먼저 수영을 그만두고 싶다고 말했고 언니는 이상하리만치 아무렇지 않게 알겠다고 했다. 그리고 부모님에게 먼저 이야기를 전해줘 부모님은 대학에 들어가는 것을 조건으로 수영을 그만두는 것을 허락해주셨다.

 

세이요 학원에서

여전히 큰 문제를 일으킨 적 없고 성적도 양호한 편이기에 선생님들의 평가는 좋았지만 돌연 고등부 3학년 새학기에 수영선수를 그만뒀고 대학을 준비할 거라는 말에 며칠이나 상담을 했다. 하지만 의견이 뚜렷하기에 어쩔 수 없이 넘어가시는 듯하다. 학생들 사이에서는 큰 사고를 내지는 않지만 한 겨울에 물에 손을 넣고 있다던가… 하는 행동으로 꽤 엉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여전히 여유롭고 어른스러운 느낌이지만 엉뚱한 모습에 어른스러운 선배보다는 엉뚱한 선배로 보이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고민상담은 환영! 고민상담으로 인기도 꽤 많다.

 

수호캐릭터

학원에 오기 전부터 수호알이 있었고 처음으로 대회에서 상을 딴 날 수호 캐릭터가 부화했다.

예상한 것과 같은 모습이었다. 물속에서 누구보다 자유롭고, 숨을 쉴 수 있는… 인어!

 

이제는 미즈 역시 자기표현을 조금씩 하는 편이다. 주로 하기 싫어~ 같은 말들을 하는데 그 탓에 아와와 시답지않은 말다툼을 벌이기도 하지만 여전히 사이가 좋다.

 

처음으로 캐릭터 변신이 성공한 것은 고등부 2학년 겨울방학이었다. 하천에서 캐릭터 변신을 하고 정화까지 성공했다. 친구와도 여전히 친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고 미즈와 꽤 진지한 얘기도 나눠 모든 것이 만족스러웠지만 살면서 처음으로 감기에 걸렸다. 꽤 충격인듯...

 

기타

수영선수를 그만둔 이후로 타투를 하고 있다. 타투를 할 생각은 없었지만 부모님께서는 여전히 국가대표에 기대를 품고 있는 것 같기에 아예 국가대표를 할 수 없도록 다음 날 바로 타투를 했다. 타투는 전부 해파리. 언니에게 어떤 걸로 하면 좋을지 물어보니 죽을 때까지 물에 떠다니기만 하라며 해파리를 추천해줬다.

 

문신을 한 것 까지는 좋았지만 항상 목티를 입어야하는 것은 물론이고 온갖 수영장과 온천에서 출입금지를 당했다… 하지만 이제 매년 바다에 갈 생각이니 욕조로 만족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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